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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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리뷰
행복하고 즐거웠던 대만 3박 4일
김수* 님 ・ 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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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년 지기들과 함께한 두퉁두퉁 대만여행^^
지기들 표현으로 나를 여행 리드라고 하지만.링켄리브의 컨시어지 덕분에 이런 여행리더라는 덕담도 듣고 소중한 추억을 가득 만들었다.
심한 배려와 일정으로 지우펀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었고.해질녘 운치 있는 시간에 풍등을 날리며 소원을 빌 수 있었다.
한여름 땡볕에서 풍등을 날렸다는 친구의 우스갯소리. .
현지인들의 맛집에서 먹은 우육면.샤오롱바오는 지금도 생각이난다.
임가서원에서의 여유로운 산책.
태평양의 파도소리에 가슴이 확 터이는 듯한 칠성각해변
자연의 웅장함이 경이로웠던 태로각협곡.그 협곡으로 흐르던 회색빛 물줄기.
대만의 전통과 예술을 볼 수 있는 이란전통거리
특급 리조트를 방불케 하는 양명산 티엔라이 유황온천
여왕머리로 유명한 예류지질공원
예류에서의 맛있는 점심과 버블티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고 싶었던 감성 충만한 화산1914
여행의 피로를 제대로 풀어 주었던 발맛사지.
야시장구경.경극공연은 특별한 경험이었다.
함께한 모두에게 행복하고 즐거웠던 대만여행을 사진으로 다시 떠올린다.
끝으로 배우 박신양을 능가하는 멋짐과 대만을 우리에게 잘 알려주고 여행중 찍어주신 사진과 동영상도 우리를 감동시켰네요.
가이드왕님 .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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