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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못한 효도, 대신 해준 링켄리브

최경* 님 ・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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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이드시기 전에, 더 불편해지시기 전에 부모님께 멋진 여행을 선물하고 싶은 자녀분들 많으시리라 생각해요.

함께 모시고 나가면 좋으련만 직장, 가족, 일정, 비용 등 여러문제로 선뜻 모시고 나갈수도 없고요.

저또한 그런 마음이었습니다.

게다가 아빠가 몸이 조금 불편해지셔서 더더욱 늘 애잔한 마음이었어요.

TV에 유럽의 거리가 나오거나. 멋진 풍광이 펼쳐질 때면 유럽에 한 번 꼭 가보고싶다는 말씀을 종종 하시더라고요.

못들은 척, 안들은척 했지만 늘 마음이 무거웠답니다.

일반 패키지에서는 너무 힘들실 것 같고, 모시고 나갈수도 없으니 이를 어쩐다...

폭풍검색끝에 링켄리브를 알게 되었고 "프랑스, 이탈리아 7박9일" 상품옆에 써 있던  "효도여행 추천" 글씨에 눈이 번쩍!!!

바로 상담을 하고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가격은 사실 조금 비싸다는 느낌도 있었지만 (게다가 항공권 불포함은 충격이었습니다..ㅋ)

수십명 따라다니는 질 낮은 패키지여행 두세번 가는것보다는 컨시어즈와 함께 하는 고품격 여행 한번 하는게 낫겠다는 확신이 들었답니다.

여행은, 

사실 그냥 만족이 아니라 "대만족" 그 자체였습니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엄마는 여행 첫날부터 엄지척을 외치셨고, 특히나 이탈리아 컨시어즈님을 만난 직후부터는 만족도가 하늘을 뚫을 기세였어요.

무얼 먹어도 맛있고, 어딜 가도 멋지고, 어디에서 자든 편안하다 하셨답니다.

비싸고 좋은 레스토랑, 도미X피자, 피자알볼X 등 여러가지 비싼 피자 많이 사드렸건만

이탈리아 컨시어즈님이 데려 간 피자집에서 피자를 맛보고는 머리가 띵할 정도로 맛있어서 놀랐다고 하시더라고요.

언제 어디서나 즐겁고 안전하게 인솔해주신 Caruso(외국인 아님ㅋ) 컨시어즈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리가 불편하신 아빠는 공항도착 이후 바로 병원에 가셔야 할만큼 다리가 아팠다고는 하시지만

늘 배려해주시고 칭찬과 격려를 아껴주지 않은 팀원들과 컨시어즈덕분에 고생스럽지 않았다 하시며

끝까지 씩씩하게 걸을 수 있었던 건 모두 컨시어즈님의 칭찬덕분이라며

스스로를 자랑스럽고 뿌듯하다 하셨어요. 

게다가 여행 이틀만에 휴대폰을 잃어버리신 부모님과 연락두절로 안절부절할때 caruso 컨시어즈님께서 카톡으로 연락해주셔서

부모님과 통화도 하고, 사진 한 장 건질 수 없는 상황에서 멋진 사진도 찍어주셔서 카톡으로 보내주셨답니다.

이탈리아에 완전히 반하였어요.

자연환경과 역사적 유물등에서 감동하시고, 음식도 만족하셨지만 무엇보다 컨시어즈님과의 시간이 

너무 편안하고 행복했다 하시며 이탈리아 여행을 내년에 꼭 다시 가고 싶다고 말씀하십니다.

사진은 비록 뒷모습을 올려드립니다만(프라이버시?ㅋㅋ) 저는 뒷모습만 봐도 함박미소를 짓고 계신 엄마아빠의 얼굴이 보인답니다.

제가 못 한 효도를 대신 해주신 링켄리브,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같이 여행을 함께 해준 다른 팀원분들께도 감사하고 더더욱이나 caruso컨시어즈님께 깊이 감사드려요.


혹시 효도여행 검색중이세요???

효도는 셀프라고는 하지만, 여행은 셀프가 어렵지요. 특히 효도여행은요.

홈쇼핑, 인터넷 싼 여행 많다는 거 알고 있어요,

그런 여행 두번 보내드리고 후회하지 마시고

단 한번이라도 고품격으로, 믿고 맡기세요.

내가 못 한 효도 100% 대신해주신답니다.

저는 너무 만족하고요,

그동안 제가 부모님께 해 드린 그 어떤 것보다도 잘했다는 만족감이 큽니다.

우리 남매들이 참 잘했다. 정말 잘했다.........하며 서로를 칭찬하고 있거든요.

효도여행은, 정말로 링켄리브입니다...............!!!!! 감사합니다.




컨시어즈님의 깜찍 사진도 보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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