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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3대 트레킹 1편

정연* 님 ・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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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 위주로 일정을 설명하는 형태로 후기를 작성했습니다.


8월 23일
12시 55분 인천공항에서 약 12시간을 몸을 비틀면서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에 도착
다시 환승을 하고 2시간 스타방에르 솔라 공항으로 날아갑니다. 여행에서 젤 힘든게 비행기 타는게 아닐까 ... 라고 생각합니다.
스타방에르에서 인솔자 이우현님을 만난후 뤼세피요르 코티에 도착합니다.


8월 24일
쉐락볼튼 트레킹 - 초반 갑자기 변한 날씨로 고생을 했으나 능선에 오른후 부터 정상적인 트레킹이 진행되었지만
결국 목표점에 가서는 시원한 풍경을 닫아버리는 매정한 날씨였습니다.



요리 되뿟어요~~ㅠㅠ




8월 25일
프리케스톨렌 트레킹 - 호수가에 위치한 숙소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듯...^^






아침 일찍 물안개 피는 호수!, 그 고요함에 빠져듭니다.










약 4시간의 프리케스톨렌 트레킹을 끝내고 오후에는 Odda로 갑니다.
가던중에 무지개가 너무나 굵고 선명해서 비명을 지르고 난리를 치는 바람에, 착한 기사분이 사진 찍으라고 차를 세워주시네요.


8월 26일
트레킹의 하이라이트인 트롤퉁가 트레킹입니다.
사실은 27일 예정이었으나  27일 날씨가 비오고 바람분다는 예보에 26일로 변경되었는데요
인솔자님의 탁월한 판단과 선택이었습니다.


약 5~6시간을 걸어서 트롤퉁가에 도착!
맙소사!!  줄서서 사진 찍는데 2시간을 기다려야 한답니다. 날씨도 춥고 , 배도 고프고, 그렇다고 그냥 돌아갈수도 없고~~
그렇지만 각지에서 모여든 별난 사람들 사진포즈 보는 재미에 지루하진 않았던것 같네요.








8월 27일
오전에는 폭포 사파리를 하고, 오후에는 자유시간이었는데요.
3일간 연속된 트레킹으로 모두 지쳤는지 오후에는 조용히 호텔에서 쉬었습니다.

롯데폭포? 맞나 몰것네요~~


 평화로운 Odda마을의 호수풍경입니다.




저녁 일몰 후 Odda마을의 야경이 어떨까 해서 담아 보았는데요  환상적입니다.















8월 28일
오늘은 하당에르 피요르를 크루즈를 타고 감상하면서 울비크 마을에 있는 사과농장을 방문합니다.
처음엔 "사과농장 뭐~ 볼게 있다고~ " 의문을 가졌지만 안갔으면 정말 후회 백번 할뻔 했습니다.
유리를 깔아 놓은듯한 물위로 반영되는 풍경들이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사과의 종류와 재배방법을 설명해주시는 주인아주머니!
정성을 다해 손님들을 접대하는 모습에서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여기도 올해 날씨가 이상기후로 너무 더워서 사과를 제철보다 더 빨리 수확한다네요.
차~~암~!!  이뿌죠잉~~^^


아름답고, 평화로운 풍경입니다.
저 푸른 초원위에 님과 함께 살고 시포요~~


사과농장 방문을 마치고 함께 기념 샷!!





저 배를 타고 다시 Odda로 가서 마지막 1박을 하게 됩니다.
아쉽네요~  "가기 시러"




이렇게 해서 1편을 마칩니다.  2편도 기대해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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