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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3대 트레킹 2편
정연* 님 ・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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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노르웨이 제2의 도시, 아름다운 항구 베르겐으로 왔습니다.
집들이 알록달록 ~ 눈을 사로잡네요

우리에게 익숙한 "솔베이지의 노래" 작곡인 그리그 생가를 방문합니다.


저녁 9시경 흐리고 비오던 날씨가 그치면서 날이 개이기 시작합니다.
룸메이트인 강원장님의 " 비그쳤다"는 소리에 창밖을 내다보고는 카메라 챙겨들고 냅다 항구쪽으로 달려나갔습니다.




선홍빛 노을이 쥑이네요~~^^



8월 30일
오늘은 귀국하는 날입니다.
플루엔에서 울리켄까지 트레킹 코스를 찾아본 강원장님 덕분에
새벽 4시부터 상쾌하고 멋진트레킹으로 마무리를 알차게 했습니다.
트레킹거리는 약 15키로 소요시간 (7~8시간)
플루엔 정상에 오르면 멀리 보이는 철탑이 울리켄 케이블카 탑승장소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철탑이 지나온 플루엔쪽 철탑이고 반대로 보면 저런 철탑이 또 보입니다.
트레킹 하실분들은 철탑을 기준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저 멀리 왼쪽에 보이는 철탑이 울리켄 케이블카 탑승장소입니다.







울리켄 정상에서 내려다 본 베르겐의 풍경입니다.



8일 동안 우리를 도와주었던 인솔자겸 통역사인 이우현님!
해박한 지식으로 하나 하나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늘 웃는 모습에 밝은 분위기로 진행해 주셔
참으로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실 꺼여요~~^^


이로써 9일간의 노르웨이 3대 트레킹 후기를 마무리합니다.
후기는 처음 써보는지라, 좀 부족해도 잘 봐 주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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