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리(Capri)에 담긴 지중해 한 모금
2026-05-27
카프리(Capri)에 담긴
지중해 한 모금
여러분은 ‘카프리’라는 이름을 들으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마 십중팔구는 투명한 병에 담긴
깔끔한 맥주나,
어린 시절 소풍 갈 때 꼭 챙기던
알루미늄 파우치 속 ‘카프리썬(capri-sun)’을
떠올리실 겁니다.

*어쩌면 둘 다일 수도 있겠죠! 😉
🍋'지중해의 로망' 그 자체, 카프리섬
나폴리 남쪽 바다에 보석처럼 박혀 있는
카프리(Capri)섬은 아주 오래전부터
유럽 상류층과 전 세계 여행자들의
숨겨진 파라다이스였습니다.

눈이 시리도록 푸른 에메랄드빛 바다

골목길을 돌 때마다
코끝을 스치는 상큼한 레몬 향
이 강렬한 ‘이탈리아 여름의 상징’ 같은
이미지 때문에, 전 세계의 수많은 브랜드가
카프리의 이름을 탐내기 시작했습니다😎
🍻맥주와 음료에 숨겨진 ‘카프리 DNA’
맥주 Cafri의 투명함도 카프리에서?

1995년 출시되어 국내 최초로
‘투명한 병’을 선보였던 OB맥주의 카프리(Cafri).
늘 보던 갈색 맥주병을 깨고
파격적인 투명병으로 등장했떤 이유가
바로 카프리섬의 눈부신 햇살과
깨끗한 바다 이미지를
도심 속으로 가져오기 위해서였다고 해요.
이탈리아 리조트를 병에 담다.

이탈리아 대표 맥주 브랜드인 페로니가 선보인
페로니 나스트로 아즈로 스카일 카프리
(Peroni Nastro Azzurro Stile Capri)는
대놓고 카프리섬의 라이프스타일을
오마주했습니다.
청량한 화이트와 블루컬러의 패키지,
은은하게 퍼지는 이탈리아산 레몬 향은
한 모금 마시는 순간
지중해 해변에 누워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죠.
독일에서 온 햇살 한 모금

우리의 유년 시절을 책임진 ‘카프리썬’은
의외로 독일에서 처음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당시 유럽인들에게 카프리섬은
햇살 가득한 지중해 휴양지의 대명사였거든요.
"이 음료를 마시는 순간만큼은
카프리의 눈부신 햇살을 느끼게 해주겠다!"라는
낭만적인 포부로 탄생된 것이
바로 지금의 카프리썬이랍니다🍋🟩
결국 우리가 일상에서 즐기던
맥주와 음료 속에는
아주 오래전부터
지중해의 청량한 여름이
담겨 있었던 셈입니다.

하지만 화면 속 풍경이나
패키지 디자인으로만 카프리를 만나기엔
조금 아쉽지 않으신가요?
올해는 직접 이탈리아로 떠나
카프리섬의 청량한 공기를
직접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탈리아 정답여행 9일】
카프리섬 일정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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