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다림 끝에 만나게된 북유럽
이선* 님 ・ 2022-08-22
3년이라는 오랜 기다림에 드뎌 이번에는 동료들과 함께 북유럽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자연이 아름답고 공기가 맑고 물도 좋고
사악한 물가만 빼면 더할나위없이 너무 좋은곳이더라구요~
8월9일 새벽1시30분 우린 북유럽을 가기위해 도하공항을 경유하여 코펜하겐도착
1일차 - 덴마크 코펜하겐을 안내해주실 김희욱컨시어즈님
덴마크의 시간을 잊지않게 하기위해서 열심히 설명해주시는 김희욱컨시어즈님의
노력이 엿보였던 시간이였습니다.
자전거의 천국
자연을 지키기위해 노력하는 그들의 모습에 나를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였던것 같아요~
링켄리브의 장점
도시중심의 호텔선정으로 우리는 새벽에도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수 있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2일차 - 덴마크에서 노르웨이 오슬로를 향해
우린 오전에 코펜하겐 뉘하운 운하보트도 탑승하고 덴마크를 아주조금 엿보고 노르웨이 오슬로를
가기위해 DFDS크루즈탑승하러 gogo
처음 타보는 크루즈 크기에 놀라고 내부시설에 놀라고
링켄리브의 꼬모도르업그레이드
우린 웰컴드링크로 분위기도 잡아보고

3일차 4일차 -5일차 오슬로/ 플롬/ 베르겐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지는 최인정컨시어즈님
노르웨이는 정말 대자연의 파노라마의 감탄사를 부르며 핸드폰사진기에서 손을 뗄수 없을정도로 연실 셔터를 눌러 누를수 밖에 없게 만드는곳이였다.
정말 사진으로는 이 아름다움을 담을수 없는 아쉬움에도 굴하지 않고 우린 핸드폰을 놓을수 없었다.
플롬에서의 여유로운 1박은 나와 자연과 함께한 시간이며
베르겐에선 북유럽의 사람들속에서 술과 함께한 시간이였다.
함께한 호구쌤의 감자위스키의 유혹에 빠져 숙취로 2틀간 힘들었지만
제일많이 기억에 남는 곳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