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북유럽 여행

링캔리브와 여행을 계획하는데 상담부터 괜찮았네요.

일찍 예약 했지만 이런 게 가능할 줄 몰랐는데

단8명이 출발하는 행운이 따라서 더 좋았어요~~

확실히 작은 인원이 좋긴 좋네요.

작은 인원만큼, 더 여유 있는 게 제일 크게 느껴졌고.

컨시어즈 와 더 친밀하게 지낼 수 있던 거 같은데

그래서인지 교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좋았어요. 

음식 말도 해야겠네요.

개인적으로 좀 특별한 음식을 누렸다고 생각해요.

링켄리브에서 신경을 쓰시는 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일행들과의 친분도 생겼어요.

이것도 따져보면 인원이 적어서 더 친분을 쌓을수 있었던 듯.

이런게 소그룹 장점이라는 생각도 들구요.

헬싱키 도착직후 컨시어즈가 들려준,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는 향기가 있었고,

예쁜 탈린은 많이 그리울것 같아요...

노르웨이 빙하 투어와 뭉크의 절규도...

북유럽 여행은 참 행운이었다고 생각해요.

정말 꼭 가볼만한 곳.

다음번에도 링켄리브와 좋은여행 꿈꿔 봅니다.

다음여행지도 잘 골라보는중….